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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의 디지털팩토리 프로젝트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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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5 12:2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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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의 디지털팩토리(이하 DF)가 출범하였다. 영진전문대의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지원하에 시작된 DF 프로젝트는 대구시의 자금지원과 대동의 참여(트랙터 라인)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추진 될 것이다. 린시그마센터의 안예환 기술사는 시스템분석 담당으로서 새로운 낭비없는 트랙터 라인의 구상과 이미지 설계 그리고 라인 운영시스템의 모델링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이는 대동이 오래 전부터 구상하고 있는 낭비없는 차별화된 현장을 현실화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디지털팩토리는 제조부문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새로운 기술이며, 최첨단의 과학적 관리 시스템 구축 기술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많이 일반화 되고 보편화 되는 기술이며 국내 공장이 이러한 디지털 팩토리 구축 기술을 통해 낭비없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차원 높은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는 그래픽시뮬레이션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만은 아니며 정보기술, 제품기술, I.E 기술, 자동화 기술 등이 융합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낭비없는 공장 설계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디지털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단비가 되길바라며, 많은 제조회사가 DF 기술을 크게활용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또한 쉽지 않은 경영 상황에 있는 대동공업이 이로 인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이것이 전 업종에 확대되길바란다.
린시그마센터는 이러한 기술이 보다 더 보편화되어 린시스템을 만드는 중요한 기술적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프로젝트 진행 노하우을 개발하여야 하며, 보다 많은 회사에 크게 확대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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